'1박2일' 서우, 식탐 앞에 여배우 체면 "상관없어"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배우 서우의 식탐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수미, 최지우, 김하늘, 염정아, 이혜영, 서우가 출연한 여배우 특집 3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가 여배우로서의 체면을 생각하기보다 굶주림에 굴복하며 라면 앞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녹화 중 숙소에 도착한 서우와 염정아는 밥차의 라면을 몰래 가져와 방에서 끓어 먹다 들켜 굴욕을 당했다.

현장을 들킨 염정아는 "나는 입에 대지도 않았어"라며 부인했지만 서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라면을 계속해서 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여배우들의 치열한 저녁식사 복불복과 잠자리 복불복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 = 1박2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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