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2세 준비한다더니…"♥이지훈 옆에 없어 아쉬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야네가 이지훈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 너무 좋았던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차가운 차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혼자 여유를 즐기는 일상이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아야네는 "옆에 오빠가 없었는 게 조금 아쉬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항상 같이 있고 싶은 달달한 신혼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코로나19 여파로 결혼 1년 만에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2세 준비 계획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