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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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 '전역 후 돌아온 파이어볼러'[포토]

기사입력 2021.09.01 18:10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두산이 9이닝 1피안타를 기록한 선발 미란다의 호투에 힘입어 KIA에 5:0 승리를 거뒀다.

​​​​​​​8회말 KIA 한승혁이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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