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7 21:33 / 기사수정 2010.12.27 21: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드림하이>의 뮤직&댄스 디렉터 박진영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배용준과 함께하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제작발표회에서 배용준과 박진영이 기자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배용준과 박진영이 처음으로 공동작업 이유를 묻는 질문에 박진영은 "정말 이런 학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함께 생각한 게 같이 일한 이유"라고 전하며, "드라마를 통해 가장 크게 얻은 건 좋은 친구(배용준)를 만난 것이다. 일 끝나고 만나 이야기할 소중한 친구를 얻은 게 가장 큰 위안이 될 정도다"며 배용준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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