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사금 발견에 흥분 "하나라도 더 찾아"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사금 장인'을 마주쳤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떠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캠핑을 즐기다 사금을 채취하는 남자를 마주쳤다. 하루에 금 한 돈 정도 채취할 수 있다는 말에 홍현희는 "예능 다 때려치고 여기서 이거 할 거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홍현희는 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제이쓴이 돌에 관심을 보이자 홍현희는 "돌을 볼 때가 아니다"며 "하나라도 더 찾아라"고 소리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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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