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우주소녀가 ‘아이돌룸'에서 콘서트 유닛 무대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우주소녀가 출연한다. 우주소녀는 ‘아이돌999’ 오디션을 위해 비활동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주소녀는 2월 말 열리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스포일러를 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보나는 “우리는 멤버가 많아 개인 무대를 하면 원래 노래를 못하기 때문에 유닛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주소녀는 콘서트 양일 다른 유닛 무대가 준비돼 있다는 스포일러로 콘서트에 대해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이어 우주소녀는 ‘아이돌룸’만을 위한 콘서트 맛보기로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 태티서의 ‘아드레날린’과 비욘세의 ‘Blow’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모습에 MC들은 연신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는 후문.
‘아이돌룸’은 2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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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