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6 09:25 / 기사수정 2019.03.16 09: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시언의 유쾌한 에너지가 홍콩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
이시언은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 기안84와 함께 홍콩으로 떠나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전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얼간이들의 대장, 일명 ‘얼장’으로 불리며 남다른 허당미(美)와 웃음을 자아내는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이기에 다른 얼간 멤버들과 펼친 이번 여행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대장 포스를 뿜어내며 홍콩의 야시장에 입성했다. “나만 믿고 따라오라”고 외치며 앞장을 서던 그는 아직 해가 떨어지지 않아 오픈 준비가 덜된 어수선한 야시장의 모습에 당황했다. 이내 “야시장의 ‘야’가 밤 야(夜)였냐”고 물으며 깨알 같은 예능감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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