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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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루나 "뮤지컬 데뷔 8년만에 신인상...더 열심히 하겠다"

기사입력 2018.07.11 19:50 / 기사수정 2018.07.11 20:0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가 뮤지컬 배우로서 신인상을 받았다. 

8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음을 전했다. 

루나는 "뮤지컬 데뷔 8년 만에 받은 첫 신인상. 인생에 한번 뿐인 상이라 더 의미가 깊어요.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더 열심히 살게요.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신 가족들, 뮤지컬 선배님과 동료들, 내 친구들, 우리 미유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루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레베카' '더 라스트 키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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