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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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남궁민X황정음, 안면인식장애 회원 솔루션 찾았다

기사입력 2018.05.31 22:2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훈남정음' 남궁민과 황정음이 한 회원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냈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7회에서는 방법을 찾은 유정음(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남(남궁민)과 정음은 다시 제로회원이 있는 카페를 찾아갔다. 훈남은 서점 주인이 제로회원을 좋아하고 있다고 말해주었고, 정음은 "어떻게 이틀 만에 그걸 알아냈대요. 대박"이라며 기뻐했다.

정음은 회원에게 서점 주인을 정식으로 소개해주자고 했지만, 훈남은 회원이 스스로 알아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훈남은 정음에게 카페에 있으면서 그 방법을 알아내라고 했다. 그 방법은 향기였다.

이후 정음은 훈남에게 "집에서 만든 립밤을 쓰는데 그 향이 특이해서 기억했대요"라며 흥분해서 얘기했다. 그러자 훈남은 웃으며 안면인식장애 책을 보여주었다. 이미 훈남은 안면인식장애에 대해 공부했던 것.

훈남은 회원을 탈퇴시키자고 했다. 자유연애 시 자동 탈퇴되는 계약 조항이 있다고. 훈남은 "회원이 자진 탈퇴하면 제로회원이 아니니까 해결되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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