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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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SK-롯데전, 오후 2시 30분 경기 개시 예정

기사입력 2018.05.06 13:47 / 기사수정 2018.05.06 14:01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6일 경기가 궂은 인천 날씨 탓에 30분 지연 개시된다.

롯데와 SK는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 간 8차전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앞선 경기에서 SK와 롯데가 각각 1승1패를 나눠가진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이날 선발로 롯데는 듀브론트, SK는 산체스를 예고했다.

그러나 경기 개시 직전까지 정상 개시 시간에 맞추기 위해 일찍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으나, 계속해서 비가 내린 탓에 방수포를 걷었다와 깔았다를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오후 2시가 되기 전 소강상태를 보이기 시작했고, 오후 2시 30분 경기 개시가 결정 됐다. 만약 개시 후에도 비가 온다면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문학 경기에 앞서 대구 삼성-한화전, 수원 KT-넥센전이 비로 취소 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조은혜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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