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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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대상포진 입원…컴백 활동 앞두고 '빨간 불'

기사입력 2018.05.03 21:25 / 기사수정 2018.05.03 21:2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데이브레이크 활동에 빨간 불이 켜졌다. 멤버 이원석이 대상 포진에 걸리면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

계획대로라면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을 통해 본격적인 상반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컴백을 앞두고 이원석이 입원을 하게 됐다. 데이브레이크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측은 3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원석이 오늘 눈, 머리 대상포진 증상으로 입원했다. MRI 촬영 후 검진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입원 기간이나 향후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원석은 경과를 보여 퇴원 및 앨범 활동 합류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해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청와대 입성 후 ‘국민 밴드’로 등극한 바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컴백 이후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문화공연, 17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축제, 19일 구리 아트홀 공연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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