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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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임창민, 팔꿈치 수술 소견 받아…수술 여부는 미정"

기사입력 2018.05.02 14:5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NC 다이노스 임창민이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 소견을 받았으나, 수술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NC 구단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임창민이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검진을 받았다. 수술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라며 "투수코치, 트레이닝 파트와 선수가 함께 의논해 수술 여부와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NC 구단은 또한 "선수가 크게 통증을 느껴왔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경기를 뛰었다. 치료를 하며 시즌을 보낼지, 수술을 할지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임창민은 올 시즌 1군에서 8경기에 나서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으며, 28일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홀드를 따내기도 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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