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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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JK 김동욱 "배달음식 주문할 때, 목소리 신경쓴다"

기사입력 2018.04.13 17:43 / 기사수정 2018.04.13 17:4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JK 김동욱이 독보적인 목소리에 대한 색다른 일화를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아~ 재미있는 쇼' 코너에 방송인 한민관과 가수 JK 김동욱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치킨 주문 전화하면 알아보지 않나. 목소리가 워낙 독보적이라서 궁금하다"고 물었다. JK 김동욱은 "배달음식을 자주시키는 편인데, 알아보는 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주문할 때 목소리를 잘 내려고 노력하는 경향은 있다. 목소리를 가다듬고 갖춰서 주문해야할 것만 같다"고 전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민관은 "식당 직원이 못 알아보면 일부러 의식하면서 노래 부르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폭소케 했다.

한편 JK 김동욱은 지난 9일 생애 첫 미니앨범 'The Book of John Part 1'을 들고 6개월 만에 컴백했으며, 더블타이틀곡 'Reminder(리마인더)'과 'Pray for love'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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