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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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소연 측 "'시크릿 마더', 출연 제안받고 긍정 검토중"

기사입력 2018.03.20 16:2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소연이 복귀를 준비 중이다.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소연이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시크릿 마더'는 아이의 죽음에 대해 비밀을 품고 있는 여자의 집에 의문의 입시대리모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소연은 극중 비밀을 지닌 입시대리모 리사 김 역을 재안받았다. 

앞서 송윤아 극중 의사로 일하다가 자식 교육에 올인하기 위해 전업 주부가 된 김윤진 역을 제안 받은 상황. 

한편 김소연은 MBC '가화만사성'을 통해 만난 이상우와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 작품에 출연을 결정 지으면 '가화만사성' 이후 그리고 결혼 후 첫 복귀작이 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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