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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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페이브 측 "JBJ 계약 연장 여부, 여전히 논의 중"

기사입력 2018.02.22 11:46 / 기사수정 2018.02.22 11:4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JBJ가 계약 연장건을 꾸준히 논의 중이다.

JBJ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JBJ 계약 연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계약 연장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직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JBJ는 당초 7개월만 그룹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예정대로라면 JBJ는 오는 4월까지만 활동하고 해체된다. 그러나 김동한, 타카타 켄타, 김상균, 노태현, 김용국, 권현빈 등 6명의 멤버들의 의지가 강하고, 팬들의 바람 또한 커 계약 연장을 검토해왔다. JBJ는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도 "우리 모두의 바람"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발매한 '꽃이야'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 중인 JBJ는 해외 팬미팅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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