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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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무한도전' 측 "파퀴아오 출연 확정, 내한시 녹화 계획"

기사입력 2017.12.01 11:52 / 기사수정 2017.12.01 11: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필리핀 복싱의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MBC '무한도전'을 찾을 예정이다.

MBC '무한도전' 측은 1일 엑스포츠뉴스에 "파퀴아오가 12월 내한시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다"라며 "형식과 분량은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파퀴아오는 오는 20일 내한을 계획하고 있다. 내한 일정 중 '무한도전' 녹화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퀴아오는 복싱 영웅 뿐 아니라 필리핀 현역 상원의원으로도 활약하는 등 필리핀의 국민적 영웅이다.

특히 티에리 앙리, 미셸 위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해 온 '무한도전'이 파퀴아오와는 어떤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지 주목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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