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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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주니엘 "주량, 소주 두병…첫술은 21살 때" 고백

기사입력 2017.10.31 16: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주니엘이 주량을 고백했다.

주니엘(JUNIEL)의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니엘은 주량에 대해 "정확한 주량은 모르겠는데 내가 친구들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후 2시 반까지 마신 적이 있다. 그때는 어렸고, 지금은 평균 소주 두병 마시는 것 같다. 간에 좋은 영양제를 꼭 챙겨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 술에 대해 "21살 때 라디오 고정을 하면서 회식 자리에서 첫 술을 했다. 그때 알았다. 내가 술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거침없이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주니엘의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혼술'은 어쿠스틱 기타와 후렴구의 따뜻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반복되는 일상과 일에 치여 지쳐있는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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