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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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만나고 싶었는데"…문성근, 김주혁 비보에 애도

기사입력 2017.10.30 20: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문성근이 김주혁의 갑작스런 비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문성근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주혁의 사망 소식이 담긴 기사를 게시하며 "아 김주혁"이라며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었다.

문성근은 "무대인사 다니며 '속이 깊구나' 자주 만나고 싶어졌는데…. 애도합니다"라며 갑작스런 김주혁의 사망 소식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주혁과 문성근은 '석조저택 살인사건'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주혁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향년 46세. 강남경찰서 측은 김주혁의 사망사고 관련 경위와 관련해 현재 조사 중인 상황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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