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이하이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하이가 계속 녹음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소울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연말께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발매한 'SEOULITE' 발매 이후 약 1년 반 동안 공백기를 갖고 있는 이하이의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8월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긴 공백기에 따른 설움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다행히 이 방송이 계기가 돼 신곡 발표에도 속도가 붙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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