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0 21:54 / 기사수정 2017.09.20 21: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안정환이 뷔페조리부 아르바이트를 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 안정환과 추성훈은 뷔페조리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스무살 청춘 백명민을 대신해 출근했다.
파스타부에 배정된 안정환은 밀려드는 손님에 '멘붕'에 빠졌다. 안정환은 "파스타 종류를 줄여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종류가 너무 많다. 영혼이 가출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드디어 주어진 휴식시간에 "영민이가 먹으라고 준 초콜릿이 녹아있다. 그 정도로 뷔페에서 일 하는 것은 너무 힘들다"라며 "내가 일할 때랑 많이 다르다. 영민이는 매일 이렇게 일할 것 아니냐"라며 고충을 전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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