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내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유세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 만에 누나 아니 여보랑 조금 친해진 것 같다. 15년 전과 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세윤 부부의 과거 사진과 최근 사진이 콜라주되어 있다. 15년 전 풋풋했던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에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던 것과 달리 부부가 된 현재 꼭 끌어안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황경희 씨와 결혼해 같은해 아들 민하 군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