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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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동하 깨어났다…기억 잃은 척 하는 걸까

기사입력 2017.07.05 22: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동하가 깨어났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33회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정현수(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화를 끊고 돌아선 은봉희 앞에 정현수(동하)가 서 있었다. 은봉희는 화들짝 놀랐고, 차유정(나라), 노지욱(지창욱) 등이 소식을 듣고 달려왔다.

하지만 정현수는 노지욱을 그냥 지나쳤다. 노지욱을 쳐다보는 눈빛이 미묘했다. 이후 은봉희는 "내 눈엔 정현수 이상해 보였다"라고 밝혔다. 노지욱 역시 비슷한 걸 느꼈다.

한편 노지욱은 과거 장무영(김홍파)이 자신에게 기억을 주입시켰던 게 떠올랐다. 장무영은 노지욱에게 은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보여주며 "알아보겠니? 네 아빠, 엄마를 죽인 사람이야"라고 강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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