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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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소녀' 엄태웅 딸 지온, 귀여움 폭발한 근황

기사입력 2017.06.28 11:43 / 기사수정 2017.06.28 14:1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딸 엄지온 양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일하는 데 따라와서 저런다. 너 찍는 거 아니거든. 나와. 드러눕고 난리. 알았으니까 나오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 양은 바닥에 엎드려 한쪽 다리를 드는가 하면 엎드려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행거 기둥에 얼굴을 맞대는 엉뚱함도 더했다. 각양각색 지온 양의 표정에서 넘치는 끼가 느껴진다.

엄태웅과 윤혜진, 그리고 엄지온 가족은 지난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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