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김부용이 이 전 가게에서 손해가 많이 났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이 김국진에게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부용은 김국진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지 묻자 "그렇지는 않다. 손님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이번에 가게만 네, 다섯 번째 하는 건데 사람들 상대하는 게 지치더라"고 얘기했다.
김국진은 김부용이 지금 식당 전에도 다른 가게를 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김부용은 "이 전 가게가 잘 안 됐다. 손해도 많이 났다"며 "사람 구하는 게 되게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부용은 현재 식당의 경우 어머니, 형제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가족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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