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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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아유미 "슈가 활동 당시 수십억 벌어 건물 샀다"

기사입력 2017.06.16 13:2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활동 당시 수익으로 건물을 샀다는 보도가 화제다.

아유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슈가 활동 시절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아유미는 "좋아하는 가수가 한국에 있어서 중학생 때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한국에서 캐스팅 됐다"며 "부모님 반대도 있었지만 '좋아하는 가수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으로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한국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기간에는 수입이 없어 은행을 먹으며 버텼다"며 "18세 때는 수십억 원을 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아유미는 "번 돈은 부모님께 드렸는데 엄마가 한국에서 건물을 샀고 한때 시세가 10배 이상 올랐지만 현재는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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