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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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 조정석 연인 거미에 "카트 태우자" 친절

기사입력 2017.06.14 23:30 / 기사수정 2017.06.14 23:30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한끼줍쇼' 환희가 이경규의 차별에 서운해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서초구 내곡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거미의 가족이 전복 양식장을 운영한다는 말을 듣고 촬영 내내 거미만 감싸는 모습으로 환희를 서운하게 했다.

더군다나 강호동에게 거미의 연인인 조정석에 대해 전해 들은 이경규는 "진짜? 그럼 보호해야지"라며 "카트 없어? 거미씨 카트 좀 태워주게"라고 과잉보호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경규는 "환희 연기는 내 영화 스타일과 안 맞는다"며 환희에게는 "전복도 없고 친구도 없고. 브라이언 걔만 있고"라고 구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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