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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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정찬우, 외모 칭찬에 "이마에 보톡스 맞았다" 너스레

기사입력 2017.06.04 08:1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컬투 정찬우가 보톡스를 맞은 사실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의라남 정찬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찬우는 자신이 도와준 바둑 영재의 치킨집을 찾았다. 정찬우는 생계가 어려운 바둑 영재 가족을 후원하기 위해 컬투 김태균과 함께 그 가족에게 치킨집을 차려줬다.

치킨집에 온 손님들은 정찬우의 실물을 보고 "잘생겼다", "젊어보인다"고 감탄했다.

이에 정찬우는 "지난주에 보톡스를 맞았다. 진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계속되는 "실물이 낫다"는 칭찬에 "물론이다. 연예인인데"라고 너스레를 떠어 개그맨 다운 입담을 과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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