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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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비디오스타' 녹화 날마다 전효성 고양이 밥 셔틀한다"

기사입력 2017.05.16 21:06 / 기사수정 2017.05.16 21:09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비디오스타'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시크릿 멤버들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픽미! 숨은 금손, 나야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재희, 가수 박혜경,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 금잔디, 가수 지숙이 출연해 걸출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숙은 "'비디오스타' 녹화 날 마다 효성언니 고양이 밥을 챙긴다"며 "블링이가 약을 먹어야해서 직접 챙겨줘야 된다. '비스' 나간다고 할 때 그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전효성이) 해외 가도 제가 챙긴다. 고양이밥 셔틀이다."고 전했다.

이어 지숙은 "효성언니 집 커튼 떨어졌다고 연락오고 사진까지 찍어 보낸다. 제가 공구를 많이 가지고 있다. 지은양도 도와달라고 해서 갔더니 현관문 배터리를 못 갈더라"며 시크릿 전용 A/S 기사임을 털어놨다.

지숙은 "가끔 공구 들고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면 '나는 누구인가'싶기도 했다"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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