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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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공민지, 2NE1 시절보다 더 강력하다…섹시 퍼포먼스

기사입력 2017.04.20 19:0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공민지가 솔로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공민지는 2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미니앨범 'MINZY WORK 01 UNO' 타이틀곡 '니나노'를 열창했다.

이날 공민지는 투애니원 시절 보여줬던 무대보다 더 섹시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니나노'는 팝 댄스에 힙합을 가미한 곡으로 기존의 팝 댄스 보다 비트가 강하고 엣지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소녀시대, f(x), AOA 등과 Pop 아티스트 저스틴비버, 체인스모커스 등과 작업한 작곡가 Melanie Fontana와 Mitchel ‘Lindgren’ Schulz, Jon Asher가 팀을 이루어 만든 음악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공민지, 구구단, 다이아, 라붐, 몬스타엑스,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SF9, 예성, 오마이걸, 울랄라세션, 소년24 유닛블랙, EXID, 이해리, 정기고, 정은지, 틴탑, 프리스틴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사진=엠넷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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