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9 10:56 / 기사수정 2017.04.19 10: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선균이 두 아들이 자신의 영화를 처음 본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 인터뷰가 진행됐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
특히 이선균의 데뷔 첫 사극영화 도전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선균은 "언론시사회 때 처음 봤다. 그 땐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두번째로는 가족시사회를 했는데 그 땐 좀 더 편안하게 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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