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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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맨쇼' 신유, '웃픈' 소감 "불법 음반판매 적발 1위"

기사입력 2017.04.07 13:24 / 기사수정 2017.04.07 13:24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신유가 '불법 음반판매 적발 1위'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는 '트로트 왕자' 신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양세형은 "신유 씨가 음반판매 1위를 했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신유는 "불명예스러운 음반판매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제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불법 복사 테이프 판매 순위에 1위에 올랐다"며 "이 불법을 행위 저지르는 사람을 잡을 방법이 없다"며 한탄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 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불명예스러운 음반판매 기록이다"는 씁쓸한 소감을 밝혔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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