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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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리얼] 프로 스포츠, 오심장치 마련해 팬들 눈높이를 맞추자

기사입력 2008.06.03 21:57 / 기사수정 2008.06.03 21:57

김천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천일] 최근 야구, 축구, 농구 등 심판들의 비난과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장시간 경기에 집중하다 보면 심판도 오심이 나올 수는 있다고 생각하나 이것을 그냥 묵인하고 넘기는 심판과 감독관, 경기 운영위원들의 태도는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할 태도라고 생각한다.

오심은 선수들의 연봉 고과와 팀에도 여러 가지 악영향을 끼치며,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는 심판 판정 하나로 완전히 경기 흐름이 바뀌어 우승이 판가름이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비디오 판독이나 사진 등의 여러 가지 오심 장치를 통하여 심판들이 보지 못하고 찾지 못하는 곳에서 정확하게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해당 선수와 팀, 팬에 대한 협회와 관계자들의 최소한의 의무이고 예의라고 생각한다.

비디오 판독이나 다른 안전장치들이 심판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매순간 판정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터무니없는 판정으로 심판들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 선수들도 심판에 자주 항의하는 모습은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이렇게까지 오게 된 데는 협회와 심판들도 의견을 낼 명분이 크게 없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대세가 피할 수 없는 기로이며, 경기력만 프로가 아닌 모든 면에서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사진(C)엑스포츠뉴스 남궁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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