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3:52
경제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 독학 재수반 2월 11일, 12일 양일간 입소 진행

기사입력 2017.02.03 09:57

오경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각 대학별 수능 정시 합격자 등록이 2월 6일까지 한참 진행 중에 있다. 등록율이 학교와 학과별로 상이해 여전히 수험생들은 막판 고심 속에 있다. 이는 개인적 성향이나 사회적 영향 등을 반영해 학교나 학과에 대한 본인의 만족도에 따라 입학을 포기하거나, 재수를 다시 결심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올해 2018학년도 수능은 영어가 절대평가화되면서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변별력이 전년도보다 더 높아지리라는 예상 속에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에게 독학기숙학원은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 특정 과목에 대한 효율적인 집중 학습이 가능하고, 학원으로의 주소 이전을 통해 학원 인근에서 수능시험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은 재수생의 성적과 실질적 학습 측면에서 꼼꼼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면이나 성향까지 반영한 개인 최적화 방법을 모색해주기 위해 입시평가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에듀셀파의 관계자는 “학원 내 입시전략 평가 연구소는 최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전략적 입시 흐름도'라는 개념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험생들의 입소 상담부터 실제 입소 후 개별 정밀 상담까지 수능 성적과 매월 모의고사, 학과별 취약점, 진로와 적성, 개인의 성향, 전체적 방향, 목표점, 과정, 최종 결과 등을 일괄 관리 체계로 DB화하고 정성화를 더해 개인별 다차원적 그룹 관리 및 학습 형태나 학습실 배치 등에 적용한다. 생활 관리 측면에서도 유의점을 찾아 숙소 배치나 식사 등에 별도 반영해 집중 관리한다.

이러한 연구소를 통해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은 2월 11일, 12일 양일간 독학 재수반 입소를 진행한다. 해당 학원은 실생활에서 남, 여 학생들의 완전한 독립적인 숙소 공간을 비롯해 학습과 식사 시 별도 관리 동선, 남, 여 선생님의 24시간 동숙 생활 등으로 매시간 현황 체크를 진행한다. 남, 여 학생 간 엄격한 구분 관리로 입시에 방해되는 원천적 요인을 제거했고, 필요한 인강 과목을 제외하고는 인터넷 유해 학습 요소를 차단해 공부에 대한 집중력과 몰입도를 높였다. 

학과 지원에서도 선호도가 높고, 우수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경찰대, 삼군사관학교반, 의대, 한의대반, 사범대, 교육대반 등의 특별반을 별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재학 중인 선배나 현직에 있는 초청 강사 등을 통한 동기 부여 강연과 각 반 특성에 맞는 입시 흐름이나 전략, 학습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입시평가 연구소의 별도 코칭 상담을 통해 체계적 관리를 병행한다. 성적 분석과 학과별 입시 경향을 살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개인 맞춤형 학습 코칭 과정도 진행된다. 이런 시범 과정을 통해 이번 합격생 다수가 성적향상을 이루고 이른바 상위 대학에 대거 진학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능 중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적합한 순수 독학 자기주도 학습반, 국어, 수학 집중반, 각 과목별 1:1, 1:3, 1:10의 그룹 집중반 등 개인에 따라 최적화된 학습 방법을 연중 모색할 수 있다. 한국사, 국어, 영어, 수학 중심의 무료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해 원하는 학생들은 기본부터 탄탄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우며, 심리 안정과 자기 통제에 도움을 주는 외부 강사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험생 입장의 애로사항 및 학습 측면의 고민과 문제점을 개별적으로 수시 정밀 상담도 진행해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공감하는 피드백을 통해 수험생 스스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저절로 형성하게 하고 있다.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상담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서도 언제나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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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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