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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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한석규, 주현 수술 성공…"너무나 완벽했습니다"

기사입력 2017.01.03 22:2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주현의 수술을 집도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7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신회장(주현)의 수술을 성공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술이 필요한 응급 환자가 발생했고, 강동주와 도인범은 신회장의 수술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강동주는 혼자서 신회장의 수술에 들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결국 강동주와 도인범은 응급 환자를 함께 수술했다.

그 사이 김사부는 빠른 속도로 수술을 진행했다. 강동주와 도인범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 응급 환자 수술을 무사히 마쳤고, 신회장 수술에 합류했다. 

특히 도윤완은 "수술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틀림없이 무리수를 던질 거야. 그 포인트를 놓치면 안돼"라며 당부했다.

결국 김사부는 수술을 성공시켰고, 이를 지켜보던 도윤완 측근은 "너무나 완벽했습니다"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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