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7 11:02 / 기사수정 2016.12.27 11: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화랑(花郞)’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은 왜 묶였나.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1500년 전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이야기를 다룬 청춘사극이다. 이를 위해 ‘화랑’은 지난 3회 동안 박서준(무명/선우 역), 박형식(삼맥종) 외에도 최민호(수호), 도지한(반류), 조윤우(여울) 등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모이게 될 각양각색 청춘들을 등장시켰다.
그리고 27일 방송되는 ‘화랑’ 4회에서는 꽃 청춘들이 위기에 처할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극 중 아로(고아라 분)의 설명대로라면 금수저를 타고난 청춘 3인방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이 포박당한 현장이 공개된 것이다.
‘화랑’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나무에 온몸이 꽁꽁 묶인 채 매달려 있는 최민호, 도지한, 김태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머리는 한껏 헝클어져 있으며, 초췌해진 얼굴에는 붉은 상처마저 나 있다. 그 동안 눈부시도록 반짝반짝 빛나는 꽃미모를 자랑했던 이전 모습과는 180도 다른 느낌이다. 제대로 된 반전인 것.
무엇보다 이들이 이토록 꽁꽁 묶여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3회 속 아로의 말처럼 수호, 반류, 한성은 왕경에서 내로라하는 귀족집안 공자들이다. 왕경 공자들은 왜 이렇게 꽁꽁 묶여서 고문을 당하게 된 것일까. 이 사건은 추후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묶이게 될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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