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탁재훈, 유세윤, 양세형이 MBC 설 파일럿에서 만난다.
23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탁재훈, 유세윤, 양세형이 설 파일럿 MC로 함께 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이 함께 하는 '오빠생각'(가제)은 현재 구체적 편성 날짜나 시간이 정해지지 않았다.
특히 탁재훈은 방송 복귀 후 처음으로 지상파 MC를 맡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탁재훈과 더불어 물오른 예능감을 보이고 있는 유세윤, 양세형이 함께 만나 어떤 프로그램과 케미를 만들지 주목되고 있다.
'오빠생각'은 오는 2017년 설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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