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강아지와 특급 케미를 뽐냈다.
11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조르도 이 아이처럼 똥오줌을 잘 가리는 날이 오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말쑥한 검정 정장을 갖춰 입고 강아지와 놀아주고 있다. 강아지를 바라보는 김희철의 옆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철의 애완견인 '조르'를 떠올리게 하는 사진 속 강아지는 얌전히 앉아 김희철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 김희철은 조르를 강아지 유치원에 보낸 상태. 다른 강아지를 보고도 조르를 생각하는 김희철에게서 애견인의 자세를 느낄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