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8
사회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나는 공익근무요원 아니라 현역입영 대상자"

기사입력 2016.12.06 10: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정유라와 결혼해 딸까지 낳은 전 남편 신주평 씨가 정 씨와는 지난 4월 헤어졌고, 자신은 공익근무요원이 아니라 현역입영 대상자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채널A 단독보도에 따르면 신주평 씨는 정유라 씨가 아이를 가지게 된 후 2014년 12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다.

신주평 씨는 "정유라 씨와는 2013년 9월에 만나 아기를 가지게 됐고, 2014년 12월부터 독일에서 동거를 시작했지만 잦은 다툼 끝에 올해 4월 결별하게 됐다"며 "지난 4월12일에는 한국에 들어왔기에 6월에 독일에 있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씨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공익근무요원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조만간 정정당당하게 군대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신주평 씨가 공익근무요원 시절 독일에서 정유라 씨와 신혼생활을 보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현장 기술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주평 씨는 "정유라보다는 아기가 보고 싶다"며 "변호사를 통해 면접교섭권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상태"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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