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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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왕심린 "중국인, 공산당 비난 전화 바로 끊는다"

기사입력 2016.12.05 23: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중국 왕심린이 중국인들이 괴소문에 대처하는 자세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26회에서는 세계의 괴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괴소문에 대처하는 각국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중국 왕심린은 "나라를 위해서 나쁜 소문이 있더라도 믿고 싶지 않아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왕심린은 사설 정보지가 이냐는 질문에 "비슷한 게 있다. 공산당을 비난하는 전화가 온다. 근데 들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바로 끊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크리스티안은 "멕시코 사람들은 소문을 듣자마자 바로 사실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소문이 거짓말이란 걸 당사자가 해명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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