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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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新 코너 '불상사', 4인 4색 진상상사 '총출동'

기사입력 2016.12.04 22: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4인 4색의 진상상사가 총출동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박영진, 정승환, 송황호, 임재백, 임성욱이 등장하는 새 코너 '불상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입사원 임성욱은 부장 박영진이 전날 야근을 한 탓에 횡설수설하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해 했다. 박영진은 계속 졸다가 깨다가를 반복하며 임성욱을 보고 대리기사라고 했다.

이 모습을 본 대리 정승환은 임성욱에게 신입 때는 다 그런 거라고 말하면서 시범을 보이겠다고 나섰다. 정승환은 박영진이 지시한 일을 두고 질문공세를 퍼부으며 박영진이 일을 시키지 않게 만들었다.

팀장 송왕호는 임성욱의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요목조목 따지고 들었다. 임성욱은 송왕호가 칭찬을 하는 건지 아니면 지적을 하는 건지 헷갈려 멘붕에 빠졌다. 과장 임재백은 이상한 손짓을 곁들여 임성욱의 집안이 어떤지를 파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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