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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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박소담, 목걸이 찾아준 정일우 포옹 '묘한 분위기'

기사입력 2016.09.04 00:0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와 박소담이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3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8회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지운(정일우)과 함께 말을 타다가 엄마의 유품인 목걸이를 잃어버렸다.

이날 은하원은 강지운과 함께 말에 올랐고 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이내 자신의 목걸이를 잃어 버렸다는 것을 알고는 당황했다.

목걸이를 찾기 위해 풀밭을 뒤지는 은하원의 모습을 본 강지운은 목걸이 찾기에 동참했다. 대신 찾아주는 대가로 소원을 들어주는 조건이었다.

은하원과 거래를 한 강지운은 풀 숲에서 목걸이를 찾아냈다. 그리고 은하원은 너무 기쁜 나머지 강지운을 끌어 안았고, 갑작스러운 은하원의 돌발 행동으로 강지운과 은하원은 함께 넘어져 서로의 얼굴을 맞대게 되는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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