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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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김은희에 유재석 상의탈의 제안 "수년간 단련"

기사입력 2016.08.27 18:33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하하가 방송인 유재석의 상의탈의를 제안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메이킹'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하가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와 첫 미팅을 갖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무한상사 촬영을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하하는 "재석 형과 내가 중심이냐"라며 기대했다.

이에 김은희는 "유재석 씨도 당연히 있는데 준하 씨랑 하하 씨가 같이 다닌다"라며 설명했고, 하하는 "여기서 준하 형은 바보 역할이다"라며 걱정했다.

특히 하하는 "유재석이 수년간 단련해왔다"라며 유재석의 상의탈의를 제안했다. 이어 장항준은 "얼마나 아래 있는 거냐"라며 물었고, 하하는 "개인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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