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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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中 신곡 MV 촬영 중 부상투혼 발휘

기사입력 2016.07.20 09:06 / 기사수정 2016.07.20 09:0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가수 황치열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19일 시나연예는 황치열이 중국 신곡 '최원적거리(最遠的距離)'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복싱 장면에서 작은 부상을 당했지만 투혼을 발휘해 촬영을 끝마쳤다고 보도했다.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황치열은 손을 감싸고 있던 붕대에 혈흔이 묻어나오는 것도 모른채 촬영에 열중했다고 전해졌다. 빠듯한 일정을 소화 중이기에 모든 스태프들이 황치열의 부상에 깜짝 놀랐지만, 이내 간단한 조치 후 황치열이 아무렇지 않게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가슴을 쓸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공개된 '최원적거리'는 황치열이 처음 발매하는 중국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오는 8월 5일 공개된다.

한편 황치열은 현재 신곡과 뮤직비디오 촬영, 단독콘서트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6일 북경콘서트로 투어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황치열 공작실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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