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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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몬스터길들이기' 3주년 전야제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16.07.08 10:1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의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불멸자' 캐릭터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오는 8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5성 몬스터, 장비 탈착권, 초월의 깃털, 골드, 열쇠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증정하며, 15일 연속 접속 시 5성 불멸자 캐릭터를 선물한다. '불멸자'는 팀 전체에 적용되는 고유의 리더 스킬을 보유한 최강 캐릭터로 지난달 30일 처음으로 선보인 후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성역의 루나', '뇌전의 타이니' 등 신규 7성 초월 캐릭터 2종과 절망의 대륙 '어려움 난이도' 스테이지를 새롭게 공개했다.

신규 스테이지에서는 몬스터, 7성 오팔 보주, 파괴자의 보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플레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최초 완료할 경우 신비한 결정 아이템을 제공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참여만으로도 최강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번 기회 꼭 잡으시길 바란다"며,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이용자 분들께 큰 즐거움 드릴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에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모바일 RPG이다. 탄탄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RPG 장르 최초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달성, 최고 동시 접속자수 33만 돌파 등 대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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