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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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수현, 서로 정체추궁 "믿을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6.05.02 22:34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과 수현이 서로 정체를 추궁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1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과 유성애(수현)가 서로 정체를 캐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과 유성애는 각자 다른 목적으로 도광우(진태현)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양동이(신승환)의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마주쳤다.

유성애는 부상당한 강기탄을 구해 양동이의 사무실에서 탈출했다. 양동이 일행을 피해 건물 안에 숨어 있던 강기탄의 상태는 급속도로 나빠졌다. 유성애는 강기탄의 상처부위를 보고 "찔린 부위가 깊다. 지혈하지 않으면 쇼크가 올 거다"라고 했다. 유성애는 급한 대로 강기탄의 상처부위를 봉합했다.

한숨 돌린 두 사람은 서로 "네 정체가 뭔지 말하라"고 했다. 유성애는 강기탄에게 "도광우 비리 왜 조사하는 거지?"라고 물으며 "우리 협조하는 게 어때?"라고 제안했다. 강기탄은 "우리 서로 믿을 수 있을까?"라는 되물으며 "오늘 있었던 일은 서로 잊는 게 좋겠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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