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잉꼬부부' 인교진과 소이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22일 "인교진과 소이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현재 첫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합류는 비밀스럽게 진행됐다. 제작진에서도 PD님과 몇 분만 알고 있었던 사항"이라고 귀띔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평소 '딸 바보' 면모를 보여 왔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SNS에도 가족들의 단란한 일상을 게재하며 딸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0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해 12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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