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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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신의 목소리' 오프닝 무대 장식…조정치도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6.04.18 09: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정인이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오프닝 무대를 꾸린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는 정인이 출연, 박정현, 윤도현, 거미, 김조한과 호흡을 맞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인은 오프닝에서 소녀시대 태연의 'I'를 부르며 등장,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아예 다른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엄청난 실력의 도전자를 향해 자기한테 도전하라며 자신감 넘치는 도발을 했다.
 
정인의 남편 조정치는 지원군으로 등장해 실제 부부의 케미를 발휘했다. 조정치는 정인을 향해 "패배하면 집에 들어 올 생각 하지말라"며 돌직구를 날리는 등 달콤살벌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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