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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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2억원대 차 구입 논란 '남편 빚이 600억이라더니?'

기사입력 2016.03.30 10:10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미국 인기 방송인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고가의 차량을 구입해 화제다.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자신의 빚이 600억원이라고 밝힌 뒤라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최근 새로운 차를 구입해 행사에 나타났다.
 
그녀가 구입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사의 고가 브랜드인 마이바흐 차량으로, 판매가는 한국 돈으로 2억4천 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다시안은 여기에 현지 튜닝 업체의 작업을 거쳐서 초호화판으로 차를 꾸미기도 했다.
 
이차는 카다시안-웨스트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카니예 웨스트 또한 같은 차를 타고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이 사업 등으로 인해 600억원대의 빚을 졌으며,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에게 투자를 공개 요청하기도 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PF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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