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27
연예

'연중' 박혁권 "길태미로 화장품CF 들어왔지만 거절"

기사입력 2016.03.26 21:4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혁권이 솔직 입담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박혁권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박혁권은 '작년에 비해 수입이 늘었다', '광고 수입이 늘었다'는 질문에 긍정했다. '소개팅 제의 수가 늘었다'에는 세모를 들었다.

리포터 지숙은 "대세임을 인정하느냐"고 물었고 박혁권은 "회사에서 보도자료를 뿌린 거다. 믿을 만한 것은 아니"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연락 뜸했던 친구들도 연락해서 잘 됐다고 하더라. 그런데 자꾸 사진 찍어달라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욕 안먹으면 다행이겠다 싶었다. 감이 안잡혀서 다시 찍은 부분도 많다"고 고백했다.

또 "색조 화장품 CF가 들어와서 못하겠다고 했다. 작품 속 인물을 CF에 넣는게 해도 될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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