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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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성민, 이기우 비아냥에 결국 주먹 날렸다

기사입력 2016.03.26 21:2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이성민이 이기우에게 주먹질 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4회에서는 박태석(이성민 분)이 한국대학병원 차원석(박주형)의 뺑소니 사고 소식을 듣게 됐다.

이날 박태석은 신영진(이기우)의 호출로 차원석과 만나게 됐다. 차원석은 박태석을 보자 갑자기 나타난 차 때문에 깜짝 놀란 자신이 사고를 낸 후 도주 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분노한 박태석은 차원석에게 자수하는 것만이 방법이라는 말만을 남겼고, 차원석은 벌벌 떨며 다른 방법을 찾아달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신영진은 “차박사가 요즘 왜 이렇게 일을 만드냐. 도주를 하지 말던가. 할거면 증거를 남기지 말던가. 둘 다 재수가 없으려니 별 일이 다 있다”라며 비아녀냥거렸다.

신영진의 비아냥에 분노하고만 박태석은 결국 신영진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신영진은 황당해하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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